- 2013. 7. 23. 19:30
* 오프닝 공연: 밴드 0sinho
- 인사미술공간 Insa Art Space
- 김웅현 Kim Woong-hyun / 1984~
- 어릴 적, 매일 쑥을 캐러 나가시던 작가의 할머니는 구부리고 일하시느라 허리가 아프셨고, 손에는 굳은살이 베였다고 한다. 동시에, 작가는 MMORPG 바람의 나라 속에서 아이템을 모으느라 안경을 쓰게 되었고, 손목에는 터널증후군이 생겼다. 김웅현은 원시적인 수렵, 채집 같은 생활양식이나, 한국 남성들의 ‘정복‘의 욕구 등이 서로 다른 진부한 형태로 반복되는 것에 주목한다.
'아프리카'(afreeca)에서 살아가는 것은 매우 힘들다. 삶은 언제나 불안정하며, 주체는 하염없이 지지직-거린다. 그것은 큰 혼란과 두려움을 야기하는 것이어서 샤먼은 그들을 위한 의식을 멈출 수 없다.
- <多運勞頭 (series1)>, 8'59'', 2010
- 정다운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 <Afreecano.209(series2)>, 7'22'', 2010
- Afreeca TV를 보다가 채팅 중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는데,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 <ManvsW.Wild.W(series3)>, 9'10'', 2011
- 수렵과 채집을 하지 않으면, 수렵과 채집을 하지 않으면…
- <안자일렌 Anseilen>, 8'14'', 2012
- 지금의 우리는 정복욕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정복감이 가능한 것인가?
- <상인 NPC>, 6'54'', 2013
- 등산객 무늬를 카모플라주 한 등산용 우의를 등산객에 팔고 떡밥으로 만든 장난감을 낚시꾼에게 판다.
- <Organism,15sec> 8'59'', 2013
- 부활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
- <퍼포먼스: 넋두리 갤러리(넋,갤)>, 상영시간 내 별도운영 2013
- <퍼포먼스: 넋두리 갤러리(넋,갤)>는 상영시간 동안 인사미술공간에서 벌어지는 아프리카 방송-퍼포먼스이다.